저는 20대후반 취업준비생입니다.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참 영어라는 것이 발목을 잡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을 겁니다.

전 항공사쪽을 준비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영어면접이라는 것을 비켜갈 수 없는 상황이라

늘 회화쪽에 치중하고 있었는데 그동안의 일반 회화학원으로는

더이상 희망이 없을듯하여 좀 더 투자하더라도

일대일 회화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니센스가 일단 저렴한 편이고 커리큘럼도 맘에 들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본인에게 맞는 분을 정할 수

있기때문에 좀 더 신뢰가 갔구요,

그렇게 시작하여 이제 3개월째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워낙 회화쪽으론 초급이어서 처음엔 떠듬떠듬 한문장 말하기도

어려웠는데 계속 선생님과 발음연습과 틀린부분을 고쳐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하니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발전한 편입니다!!

하다보니 조금씩 회화에 자신이 생기고 영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지금의 실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노력한다면 더 향상될거라 생각합니다.



망설이다가 시간이 흐른 몇개월의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네요. ^^;;



영어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렵니다!!!

제 나이 이제 20살입니다.

이제 대학도 다니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도 하게 되겠죠.

역시나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영어였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영어를 배웠다고는 해도 문장만 대충 이해할 뿐

학교에선 스피킹을 전혀 가르쳐 주질 않죠.

그래서 겨울방학때부터 시작을 해야 겠다 마음을 먹고

열심히 학원을 찾아 다녔드랬죠.

제가 좀 내성적인 편이라 일대 다로 수업하는 방식은 꺼렸기 때문에

일대일 학원을 찾다가 눈에 들어 온게 유니센스였습니다.

게다가 친구랑 같이 일대이로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수강료도 저렴한 편이였구요.

선생님도 외국에서 사시다오신 선생님이셨기때문에

영어로 수업을 하신다고 해도 정말 외국인이랑 수업하는 것보단 부담도 덜 되고요.

말하다가 잘못된 부분이나 발음이 틀리면 그때그때 고쳐주시고.

이런건 일대다 수업에서는 될 수 없는것잖아요.^^

항상 교실에 들어갈때 긴장과기대를 가지고 들어간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말을 배우게 될 지 기대도되고

저번시간보다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겠다는 다짐도 하게되고

저도 언젠가 선생님처럼 잘 할 수 있을거란 기대도 하면서요.^^

수업이 기다려지네요.~

사실 영어는 늘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아요.

요새는 영어를 잘하는게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기본인건데..

전 그게 안 되서요. 그래서 많이 고민했어요.

취업을 하려면 토익, 토플, 텝스 이런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기본적인 스피킹도 안되서.

전 지금 유니센스 학원을 한 달밖에 안 다녔지만 영어공부하는 게 즐거워졌어요.

물론 아직 영어를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영어공부를 하게 되니까

영어울렁증이 좀 사라진 거 같아요.

아직 발음도 부족하고 스피킹도 부족하고 영작은 더더욱 부족하지만

유니센스 학원을 계속 다니다보면 나아질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