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영어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대학때 토익학원 1-2달 다닌 경험이 전부였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정말 영어는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시작하려니 두려움과 걱

정에 막상 처음 시작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학원을 다녀볼까 생각을 했지만 남들앞에서 말하기란 정말 쑥스러웠습니다.. 한국말로도 여러사람 앞

에서 말하려 하면 부끄러워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여기 유니센스 어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과 함께 1:2로 수업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럽고 그랬는데 지금은

못해도 자신감이 생긴거 같습니다. 또 교재 내용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정말 내가 근무하는 상황에서

도 필요한 회화를 배워서 일하면서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한 달 밖에 안배워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영어를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다행스럽습니다..

영어에 자신없고 학원가기가 두려우신 분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영어...늘 잘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쉽게 늘지도 않고 자주 접하게 되지도 않았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으나 너무 막대하게 생각이 들어 시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는 단어나 간단한 문장도 외국인 입을 통해서 들으면 순간 "얼음 땡" 놀이라도 하는 것처럼

얼어버려 무슨말인지 도통 긴장이 되어 들리지 않더라구요.

그러던중 일대일 영어회화학원을 알게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포 선생님께서 수업을 해주셔서 일단 외형적으로 동질감이 느껴져 외국인에 대한 위축감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더 친숙하게 수업이 진행이 되니까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물론 언어라는것이 하루 아침에 소통할수 있을만큼 갑자기 느는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려 합니다. 정말 일대일 영어회화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학원다닌다고 다 잘할 수 있는건 아니죠. 제가 그만큼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학원을 다녀서 그런지 영어에 접근하기가 더 쉬워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공부하다가도 궁금증이 생기면 선생님과 바로 연결이 되어

물을수도 있어 좋은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영어실력좀 많이 올려야 겠다는

다부진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할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일반적인 영어 학원은 1 : 다수(10~15명 정도)로 진행 되는 방식이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되지 않고 이러한 학원은 과거에 여러번 수강을 해 보았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높은

수준 아님) 그 이상은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1:2 영어 학원인 유니센스 영어 학원을

직장 동료와 함께 신청 하여 1개월을 수강 했습니다.



1개월 수강을 해보니 다른 영어 학원보다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 학원에 수강을 할 예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사자 본인만 열심

히 노력하고 본 학원에서 지도해 주는 대로 따라 한다면 언젠가 만족할 만한 결실을 맺으리라 확

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