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써 67세이니까,, 제법 들었죠?

퇴직 후 마냥 놀다가, 문득 뭔가 해야 겠다는 생각에 그 동안 놓아두었던 영어 책을 집어 들고 4개월 만지작 거리다가

우연히 유니센스 간판을 보고 문을 두드린게 벌써 1개월이 지났습니다.

일단 저는 3년을 목표로 하고 발을 딛였습니다.

일단 1대 1이니 쑥스러울것도 없고, 혼자이니 챙피할 일도 없기에 마음이 편합니다.

3년 안에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67세에 시작한 영어,, 70세에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 라는 전설이 되고 싶습니다.

수지 강사분이 편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3년간 절 책임져 주세요~

닑깍이 열공남이

 

이 학원에서 회화를 수강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선생님과 대화하는 재미로 매번 수업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꾸준히 하면 실력이 쑥쑥늘것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주 1회로 끊고 다닌지 한달째인데 재밌어요.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는 건 처음이에요..

학창시절엔 오로지 시험을 위해 이론영어를 공부했어서

현재의 회화실력은 이제 막 태어난 아이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버벅거려 매우 형편없지만

Leona선생님은 항상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머릿속의 생각을 말도 안되게 내뱉어 나 자신에게조차 화가 날때도 레오나선생님은 무한 칭찬 해주십니다.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반복학습을 통해 머릿속에 계속 남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ㅎㅎ

영작, 문법공부를 스스로 하게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런 흥미롭고 열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레오나선생님께 열심히 배우면 빨리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