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의 실력과 필요한 부분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꾸준히 다니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꾸준히 영어 공부해오며 각종 영어자격증의 고득점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해외 출장을 갔을 때 회화 실력은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유니센스 홍대점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제가 표현하고자하는 내용들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되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시다는 점은 저의 의사를 영어로 표현하는데 있어 정확한 피드백을 받는데 아주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전형적인 한국의 영어학습'을 해왔던 저에게는

input된 영어가 output으로 나올만한 환경이 적었기에 어쩌면 자연스러운 결과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편하게 대화하며 제 속에 있는 영어를 밖으로 꺼내보는 과정에서

'내가 못하는게 아니었구나, 안해봐서 어려웠던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도 생기고, 점점 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제 경우와 같이, 영어로 말하는데에 유독 자신이 없고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유니센스에서 이미 머리 속에 있는 영어를 밖으로 꺼내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부터 총 10개월을 다닌 사람입니다.(중간 휴식기 빼고 계산한 개월수)
23.7월에 주 3회 3개월 결제 ~ 23.9월 말
회차가 끝남과 동시에 23.9월말에 주 3회 1달 재결제 ~ 11월 초
끝난 이후 또 재재결제 주2회로 횟수를 줄여 1달 11월 초 ~ 23.12월 초
회차가 끝난 후 개인사정으로 휴식을 갖고 24년 4월 주3회 1달권 재결제 ~ 24.5월초
24.5월 중순 ~ 24.7월초

보신 것과 같이 계속해서 선생님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는 두말할 것 없이 선생님의 수업 퀄리티나 방식 등 모든 것 들이 마음에 들어 결정한 것 그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사실 학원에 대한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선생님의 수업 이 한 가지만 보고 계속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실 텐데 학원 시설 및 환경, 학원생의 의견 및 입장 등 약간 아쉬운것들은 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등록하시게 되면 *학원 규정* 꼭!!! 잘 확인하시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만이 많은데 왜 다니시냐 물으신다면 집이 가깝고 선생님이 좋아서 다닙니다. 이해 못 하실 수도 있지만 수업 퀄리티 하나는 보장된 곳이기 때문에 주변환경 따위 필요없고 정말 영어만!! 본다면 추천드리지만 여러 가지 학원의 환경이나 여러 부분을 생각하신다면 꼭 잘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다니며 제 지인 4~5명정도 추천해서 이 학원에 다녔는데 모두 저와 같은 입장이었고 굳이 제가 먼저 불만을 꺼내지 않았음에도 이렇다 저렇다 불만을 말하는게 저랑 같은 입장이더라고요.
저 또한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선생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좋은 수업을 제공받는 것 하나 보고 등록하는 사람입니다. 다소 다른 부분이 아쉽지만 본질을 따져본다면 추천합니다.